그동안 종편방송이나 토론회 패널로서 참여를 많이 했던
전원책 변호사, 비록 시사예능이긴 하지만 썰전에 새롭게 출연하게
되면서 오히려 유시민 전 장관보다도 더 재밌는 캐릭터로서 사람들에
게 호감을 사고 있다.
정통 보수논객으로서 직설적인 멘트로 조금은 센 캐릭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썰전에서의 모습은 의외로 허당기도 있고,
순진한 면도 있어서 좀 더 호감적인 모습이 전달되는 것 같다.
이런면에서 볼때 전원책 변호사의 다른 예능출연은 어떨까?
뭔가 가부장적일 것 같고, 보수논객이 집에서는 공처가 같은 이미지
라면 정말 사람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 같다.
그런면에서 그러한 부분을 컨셉으로 한 예능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아니면 웰컴투 시월드, 동치미, 자기야 같은 프로그램에서
남편의 입장에서 속시원한 얘기를 해줄 수 있는 패널로서도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썰전을 계기로 좀 더 넓은 방면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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