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철수 대표가 페리스코프라는 수단으로 개인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나름 보기가 좋았다. 아직 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좋은 시도라고 보여진다.
여기에 더 나아가서 마리텔처럼 몇시간동안 시간을 내어 장시간
방송을 진행하여 소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디어를 제시해
본다. 단, 여기에 천정배와 김한길이 동시에 출연하여 셋이서
정말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허물없는 이야기, 그리고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장면이 나온다면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뭔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
말고, 난상 토론이 라이브로 국민들과 함께 진행되는 것이고, 지지자
를 비롯해 국민의 당 상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뻥뚫리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을것이라 보여진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천정배, 안철수, 김한길 이 세사람이 결국 손을 모아서 한목소리를
내며 화이팅을 하는 그림이 결국 나와야만 한다.
그렇기에 마리텔 방식의 국민의 당을 대표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을 하는 모습이 최초로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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