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

밝은 컨셉으로 변신한 B.A.P의 변신, 절반의 성공 !



사실 BAP 멤버들의 비쥬얼이나 구성을 본다면 진작에 밝고 캐쥬얼
한 이미지나 노래들이 어울렸는데, 데뷔때부터 뭔가 어둡고 전사
컨셉으로 트레이드 마크를 설정하면서 빛을 크게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BAP가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던 때도 대박사건, 하지마
등 밝은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었던 때 이기도 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오랜만에 컨셉을 밝게 바꾸고 컴백한 부분은
조금은 늦지 않은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부르고 싶다.

어떤 팬들은 드디어 세상과 화해를 한 B.A.P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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