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8.

마마무는 꼭 디스코풍 노래를 고집하여야 할까?



마마무의 트레이드 마크는 디스코풍 노래가 맞을까?

물론 현재 음원챠트에서 1위를 거두고는 있지만
사실 나는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데뷔초 이런 노래의 컨셉으로 몇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음오아예로 마마무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로의 음악적 변신이 대중들에게 먹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이번 마마무 컴백은 음오아예와 비슷한
느낌으로 갔어야 했다고 본다. 현재 음원챠트 1위는 일종의
마마무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서 작용한 결과이지 노래의 인기
라고는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