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를 잃어버린 연예인에게 어떤곳에서 기회를 준다라고
하면 연예인 입장에선 정말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느낄 것
같다. 방송가도 결국 사람사는 곳이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것이겠나.
하지만 뭔가 SNL은 가끔 보게되면 물의를 일으키거나 각종 논란의
연예인들이 자숙을 하거나, 휴면기를 가진뒤 컴백을 하는 방송
인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SNL 특성상 그런 출연자들이 나와줘야 뉴스메이킹도 되고,
주목을 끌수 있는 점도 있겠지만 미국 스타일의 방송임을 감안
했을때 뭔가 쿨함을 시청자에게 강요하는 것같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보인다고 보여진다.
뭔가 시청자의 입장에선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