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8.

나오면 챠트 1위먹던 힙합강세의 시대는 지났다.



한 2~3년정도 전 부터 올해까지 참 힙합이라는 장르는 대세였던
것 같다. 산이, 빈지노 등 나왔다하면 챠트를 호령하는 강자들도
많았던 것 같고.

하지만 지금은 그런 트렌드는 확실히 지난듯. 대중들이 힙합이라는
장르에 조금은 진부함을 느끼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 달달합도 나올
만큼 나와서 그노래가 그노래처럼 느껴질테고, 나왔다하면 여자자랑,
허세, 돈자랑하는 뻔한 가사 레파토리에도 질리는 분위기.

거기에 각종 예능, 공연등에서 힙합뮤지션 활용도가 많아지면서
미디어 노출도 될만큼 됬다고 보여진다.

물론 기본은 하는 흐름이겠지만 한동안 힙합의 침체기를 예상해본다.
이를 뛰어넘는 것이 현재 힙합씬의 숙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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