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대표적으로 연예계에서 입담이 좋기도 유명한 가수다.
하지만 그런 싸이가 2012년에 강남스타일로 전대미문한 빅히트
를 치고나서는 그런 면모를 자제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자꾸 미국겨냥한 노래만 만들다가 잘 안된다 등등등
뭔가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대중들이 그동안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컴백하면서 싸이리틀텔레비젼 이라는 홍보수단을 사용하긴
했지만 과연 그것을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다.
애초에 싸이자체가 토커티브한 면모가 강하니, 그런 가수 싸이로서
의 모습을 라디오스타같은 프로그램에서 속시원하게 가감없이
재밌게 푼다면 대중들의 속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힐링캠프, 손석희 뉴스룸 이런곳들은 너무 포장되고, 경직된
느낌. 가식없이 과감한 질문도 할 수 있는 라디오 스타가 적절.
그런 부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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