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의 혼외자 고백을 두고 미디어를 비롯한 모든
곳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주부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들은 정말 정서적으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글부글 끓고 있다. 내가 만약 노소영 관장
이었다면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런 공감대들이 형성
되고 있다.
뉴스에 나오기로 노소영 관장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이혼을 반대
한다, 모든 것을 안고가겠다는 취지의 입장이 나왔는데 이런부분
역시 주부여론은 노소영 관장에 당연히 많이 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노소영 관장 역시 상당히 고단수 처럼 보인다.
방송에 나온 변호사 말로는 전재산을 주어도 노소영 관장은 이혼에
반대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유일한 해결책은 최태원 회장이 부인과
자녀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모습으로 동의를 얻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는데 나 역시 동의한다.
파병갔다온 둘째딸도 참 많이 이슈가 됬었는데 앞으로 당분간은
이런저런 얘기들 참 많이 나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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