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6.

서장훈의 좋은 입담- 하지만 언행은 조심해야



한때 최고의 스포츠 스타였던 서장훈의 행보는 같은 분야가 아닌
예능분야의 방송인으로 거의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초반 적응기를 마치고 이제는 나름 좋은 입담으로 안착한 케이스.
그의 스타일은 사실 김구라와 좀 비슷한 면모도 있다. 갖추어서
포장하기 보다는 솔직담백하게 정면돌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방송인을 먹여살리는 좋은 입담이 때로는 독이 되어
큰 화를 불러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니 서장훈도 조금은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완전히 크게 언론에서 이슈화 된것은 아니지만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를 두고 한 발언들은 각종 커뮤니티
에서 나름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솔직하게 돌직구성 멘트를 자주하는 예능인 스타일상 말실수로
이어져서 방송활동에 지장이 되는 사례도 많이 있었다. 아마
서장훈 본인도 그러한 사례가 되지 않기 위해 많이 조심하고,
노력할 것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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