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프로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먹방방송이 바로
맛있는 녀석들이 아닐까 싶다.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은 뒤로
자연스럽게 식신로드와 테이스티로드등 기존의 맛집 방송들이
인기가 더 떨어졌다.
사실 맛있는 녀석들도 나올만한 음식들은 상당히 많이 나와서
이제 소재가 떨어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편의점 방송편은 보는이로 하여금 진정한 먹방의 끝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식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따라해서
먹기에는 현실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맛있는 녀석들 진행자들
만이 할 수 있는 액션이었기에 공감도와 재미가 상당히
클 수 있었다.
특히 유민상이 만들었던 삼각김밥 비빔밥은 나도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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