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3.

소녀시대를 혼자 하드캐리 하고 있는 태연의 활약



작년 태연 솔로앨범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올해도 역시
크러쉬 싱글에 피쳐링을 하게 되면서 뭔가 음악적으로도
확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크러쉬 노래까지 1위를 지속하고 있으니
피쳐링 역할도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다.

보통 아이돌 그룹은 한창 잘 나갈때까지는 그룹 활동에 방점을
두고 그 뒤에는 멤버 개개인이 솔로활동을 펼치면서 개인의
가치를 더 쌓아올리면서 그룹의 이미지를 계속 유지시킨다.

하지만 조금은 아쉽게도 한국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의 개개인의 활동은 조금 개성이 부족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상 현재는 태연혼자서 하드캐리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게 생각해보았을때 현재 소녀시대의 관점에서 태연마저
없게된다면 상당히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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